백준의 실버4 문제인 수 찾기를 풀다가 시간초과, 메모리 초과 다 경험해봤다. 이 문제를 풀려고 한 꼼수를 써본다. 약간 다시는 안 그래야겠다 생각해서.. 1) if elem in m_array: 당연히 n!으로 푸니까 안 될듯 2) 테이블 만들어 두고 index로 찾을까? 문제는 들어오는 수가 2^-31 ~ 2^31이다. 128MB로는 해결 못 하는 크기다 3) 이분 탐색 놀랍게도 O(logN)이다. 로직도 간단한 편이라 항상 까먹는데 기억해야겠다. lt = 0 rt = n -1 while lt n_arr[mid]: lt = mid + 1 else: rt = mid - 1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는다. 사실 공부 활동은 깃헙으로 계속하고 있었지만 블로그에는 완성된 글을 적어어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지체가 생긴거 같다. 앞으로도 code & 디자인패턴 등은 계속 깃헙과 노션으로 정리를 할거 같지만 하루를 마감하는 용도로 블로그를 사용하고자 한다. 방치하던 MVVM도 마찬가지고 1. MVVM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MVVM의 명확한 예시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거 같다. 예시를 다섯가지 들어 코드를 작성해봤는데 다 다루고 있는 모양이 달랐다. 내가 알기론 MVC 패턴에서의 다양한 문제를 Rx 프로그래밍을 적용하여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디자인 패턴이 MVVM으로 알고 있는데 같은 문제를 프로토콜, 델리게이트, RxSwift 다양한 문제로 해결하고 ..
1. BFS와 DFS는 확실하게 푸는 문제 유형이 존재하고 해당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서 풀어야 하는지 케이스별로 존재하는 듯하다. 때문에 DFS/BFS 문제를 접하게 된다면 혼자 풀어보려고 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문제의 유형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해야 문제를 풀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 효율적인 학습이라고 생각된다. 코딩 테스트 공부를 하다 보면 나만의 독창적인/기발한 방법에 집착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좋은 건지 아직은 모르겠다. 새로운 문제를 볼 때 응용력이 향상되기는 하겠지만 기업에서 코딩 테스트를 요구하는 경우 기존의 풀이법보다 혁신적인 방법을 요구하는 것이라 생각은 안 된다.
1. 배열 안의 개수를 합쳐서 sum을 구하고 싶을 때는 array.reduce(0,+)을 사용해서 하는 방법이 있지만 항상 그것이 좋은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다. 정말 합치는 게 유일하면 어쩔 수 없지만 애초에 개수를 합칠 필요가 없는 문제라면? 합치지 않고 가장 앞에 있는 녀석만 인식해서 푸는 방법은 어떤가? if let x = 배열.first 식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 2. 컬렉션 뷰에서 동적으로 레이아웃을 그리고자 하는 경우 FlowLayout을 사용하면 생각대로 안 나오는 경우가 많다UICollectionViewLayout subclass 등이 있는듯하다. 한번 찾아보고 정리하자
1. 기본 문법만 잘 숙지해도 구현에 있어 생각의 폭이 확장되는 게 느껴졌다. 하나의 예시로 테이블 뷰에서 셀마다 다른 accessoryView 속성을 부여하고자 할 경우 스위치를 쓰면 너무나 쉽게 구현이 가능한데 이걸 생각을 못 해서 한 시간 정도 이리저리 찾아봤었다. 내가 생각해도 바보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2. Guard의 경우 쓰임새가 if문의 또다른 표현 방법보다는 특정 조건 일시 빠른 Exit를 하기 위한 용도이다. 그러므로 바인딩을 통해서 nil 값이 들어오는 경우를 대비하여 함수에서 초반 부분에서 배치하는 게 올바른 쓰임새다. 물론 후반부에 배치해서 구현에 문제는 없지만 문법 요소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코딩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