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FS와 DFS는 확실하게 푸는 문제 유형이 존재하고 해당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서 풀어야 하는지 케이스별로 존재하는 듯하다. 때문에 DFS/BFS 문제를 접하게 된다면 혼자 풀어보려고 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문제의 유형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해야 문제를 풀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 효율적인 학습이라고 생각된다. 코딩 테스트 공부를 하다 보면 나만의 독창적인/기발한 방법에 집착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좋은 건지 아직은 모르겠다. 새로운 문제를 볼 때 응용력이 향상되기는 하겠지만 기업에서 코딩 테스트를 요구하는 경우 기존의 풀이법보다 혁신적인 방법을 요구하는 것이라 생각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