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는다. 사실 공부 활동은 깃헙으로 계속하고 있었지만 블로그에는 완성된 글을 적어어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지체가 생긴거 같다. 앞으로도 code & 디자인패턴 등은 계속 깃헙과 노션으로 정리를 할거 같지만 하루를 마감하는 용도로 블로그를 사용하고자 한다. 방치하던 MVVM도 마찬가지고
1. MVVM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MVVM의 명확한 예시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거 같다. 예시를 다섯가지 들어 코드를 작성해봤는데 다 다루고 있는 모양이 달랐다. 내가 알기론 MVC 패턴에서의 다양한 문제를 Rx 프로그래밍을 적용하여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디자인 패턴이 MVVM으로 알고 있는데 같은 문제를 프로토콜, 델리게이트, RxSwift 다양한 문제로 해결하고 Model의 역할 등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는거 같았다. 이는 더 심도 있는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2. 코딩 테스트에서 언어를 달리하며 공부하는건 생각보다 도움이 되는듯하다. 스위프트로 코테 보는게 불리하다는 생각도 요즘엔 고쳐지고 있다. 물론 현재 상태에서 가장 잘하는 언어기도 하지만 아마 코테는 파이썬으로 볼거 같다. DFS의 경우 그래프를 생성하는 방법을 두가지로 나눠서 하는건 이상한게 아니었다. 문제의 유형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문제는 인접리스트, 파이썬에서는 딕셔너리를 이용해서 푸는게 합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