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프트에서 메서드를 만들어 사용하다 보면 어느샌가부터 for, with와 같은 키워드를 사용했다. 이걸 매개변수 레이블(parameter labe)라고 한다.
함수를 보고 매개변수가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암시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한다. 딱히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라 그냥 눈치껏 함수 이름에 맞춰서 붙여 사용하면 된다.
for나 with 말고도 아래와 같은 레이블이 존재한다.
- by: 매개변수의 값이 증가/감소를 뜻하고 싶을 때
- from: 특정 값을 기반으로 새로운 결과를 만들고 싶을 때. (url, data, String 등)
- to: 함수를 이용하여 특정 목적에 전달, 도달하기 위해
- using: with와 유사
- in: 어떠한 범위 안에서 작업을 할 때
조사하면서 알았던 것은 익숙하지 않으면 그냥 with, for만 써도 충분할 거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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